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 득남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워"

▲ 출처| 장희영 인스타그램

▲ 출처| 장희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장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2023년 1월 3일 오전 10시 56분에 건강히 태어난 카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두렵고 떨리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는데 가까이 멀리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순산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도 이제 도치맘. 손가락 발가락.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벌써 귀엽다"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장희영은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침대에 곤히 누워 잠든 아이를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장희영은 출산 직후 남편과 브이 표시를 하며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은 2005년 데뷔해 2011년 팀을 떠나 솔로로 전향했다. 2018년 8월에, 연하의 법조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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