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갑질' 흠집내기도 문제없다…이달소 퇴출 주장에도 나홀로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가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제명, 퇴출 발표에도 타격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록베리가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및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있어 조사한 끝에 사실이 소명됐고, 회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 및 제명한다고 밝혔다.
츄는 이후 소속사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았지만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 츄가 모델로 일했던 업체 측이 대신 억울함을 호소하며 '갑질' 오명에 들고 일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츄가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제명, 퇴출 발표에도 타격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스태프들을 향한 '갑질'을 주장하며 흠집내기에 나섰지만, 츄는 더욱 활발한 개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츄는 최근 웨이브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싱그러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굳건히 자리를 지켜내며 MC로서의 재능을 가감없이 발산하고 있다.
또한 EBS '공상가들'에서 인간과 생명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이어가는가 하면,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오마이걸 아린, 위키미키 최유정, 최예나, (여자)아이들 우기와 함께 1999년생 가수들이 모인 '99즈'로 카라의 '스텝'을 부르며 2022년을 마무리했다.
블록베리가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및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있어 조사한 끝에 사실이 소명됐고, 회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 및 제명한다고 밝혔다. 평소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으로 불려왔던 츄이기에 그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충격이 컸다.
츄는 논란이 커지자 "팬분들께 부끄러운 일은 한 적이 없다"라고 자신의 갑질 의혹을 일축하고 나섰다. 츄는 이후 소속사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았지만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 츄가 모델로 일했던 업체 측이 대신 억울함을 호소하며 '갑질' 오명에 들고 일어났다.
츄는 든든한 '아군'의 지원 속에 '갑질'이라는 프레임도 딛고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츄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200% 발산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하트 쟁탈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츄는 유쾌한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러브 게임에 에너지를 더하거나, 폭풍 리액션으로 '공감러'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어 "역시 츄!", "완벽 공감요정"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츄의 거침없는 활약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츄와 소속사를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여파 없이 가속 행보를 가동하고 있는 츄의 맹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날…충격적 붓기→못다한 소감 '대공개'('나혼산') - SPOTV NEWS
- 현빈 "아들 얼굴? ♥손예진과 나 섞여 있어…최종 목적지 궁금"('연중') - SPOTV NEWS
- 고윤정 졸업사진에 무슨 짓? 악의적 편집+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종합] - SPOTV NEWS
- [단독]'보이즈 플래닛', 경쟁 더 치열해진다…7일 2차 합숙 시작 - SPOTV NEWS
- 이병헌‧손태영 눈 감아… 이민정, 권상우와 웨딩사진 '왜이리 잘어울려' - SPOTV NEWS
- '기부퀸' 신민아, ♥김우빈에게 보내는 하트인가…존재 자체가 러블리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