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입증한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김경호 2023. 1. 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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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다니엘(본명 다니엘 마쉬)이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버버리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을 6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데뷔 5개월만에 지난 2일 싱글 앨범 'OMG'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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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블랙 미니 백 매치한 사진 공개
다니엘.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 다니엘(본명 다니엘 마쉬)이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버버리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을 6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데뷔 5개월만에 지난 2일 싱글 앨범 ‘OMG’로 컴백했다. ‘OMG’는 발매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6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먼저 공개한 수록곡 ‘디토(Ditto)’는 지난 12월 발매 직후 멜론, 벅스 등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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