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장발 자르고 깔끔해진 근황 “아내보다 머리 길었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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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이 장발을 자르고 깔끔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테이는 김경록의 머리를 짧게 정리한 모습에 "진짜 깔끔해졌다"며 "몇개월 전만 해도 지금 머리 길이의 5배는 길었다"고 회상했다.
김경록은 "긴머리가 약간 그립다. 그런데 깔끔해지고 나니 조금 더 깔끔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머리를 길었을 땐 좀 더 야수로 가고 싶었다. 수염도 일 없을 땐 보름도 안 깎아보고. 자연인이었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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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경록이 장발을 자르고 깔끔해진 근황을 전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지난해 12월 29일 솔로곡 '모든 만약을 더하면'을 발매한 V.O.S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김경록의 머리를 짧게 정리한 모습에 "진짜 깔끔해졌다"며 "몇개월 전만 해도 지금 머리 길이의 5배는 길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경록은 "제 귀는 춥다"며 "저희 아내보다 조금 길었다. 아침에 일어나 나가면 사약받기 딱 좋은 외모였다"고 너스레 떨었고, 테이는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하는데 애니메이션 주인공 여주 같았다. 베르사유의 장미 여주 오스칼"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줬다.
김경록은 "긴머리가 약간 그립다. 그런데 깔끔해지고 나니 조금 더 깔끔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머리를 길었을 땐 좀 더 야수로 가고 싶었다. 수염도 일 없을 땐 보름도 안 깎아보고. 자연인이었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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