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노랑부리저어새, 울산서 첫 관찰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지난달 28일 북구 동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노랑부리저어새 1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6일 밝혔다.

노랑부리저어새가 울산에서 관찰된 것은 2008년부터 태화강과 동천 일원에서 철새 조사가 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사진은 울산에서 관찰된 노랑부리저어새. 2023.1.6 [윤기득 사진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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