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재두루미, 5년 만에 울산서 관찰

허광무 2023. 1. 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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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시 북구 정자지역 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재두루미 1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2017년 12월 12일 울주군 온양읍 미나리꽝에서 그물에 걸려 날개를 다친 개체가 발견된 이후 약 5년 만에 관찰됐다. 사진은 울산에서 관찰된 재두루미. 2023.1.6 [윤기득 사진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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