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상식 뒤풀이 위해 홀로 양평행…눈길 걸어 도착한 곳은? [나혼산]

2023. 1. 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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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시상식 뒤풀이를 위해 홀로 양평으로 떠난다. 연예대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다음 날,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즐기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상식 여파로 숙취에 시달린 전현무는 해장을 위해 택시를 타고 양평의 단골 순댓국집을 찾는다. 그는 이곳에서 '팜유 세미나' 번외 순댓국 편을 공개한다. 순댓국과 모둠 순대를 주문한 그는 김과 함께 순대를 폭풍 흡입하며 "육수가 속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는 차진 해장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진한 순댓국 육수를 맛보자마자 떠오른 팜유즈 막내 이장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급 랜선 미식회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식지 않은 미식 열기를 보이며 소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전현무는 이장우가 순댓국 소스에 유독 관심을 보이자 "소스 비법 알아 갈게"라고 약속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전현무는 "대상을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다"며 양평을 찾은 진짜 이유인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6년 만에 이곳을 찾은 전현무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과 마주한다. 전현무는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현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은행나무 소원 종이에 소원을 적는다. 전현무가 감사한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새로운 소원도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와 2023년 새로운 소원은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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