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공현주, 결혼 4년 만에 엄마 된다…"오는 7월 출산 예정"

채태병 기자 2023. 1. 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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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9)가 임신 소식을 알려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결혼 당시 공현주는 "많은 분의 진심 어린 축하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결혼 후에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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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공현주(39)가 임신 소식을 알려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6일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임신해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며 "출산은 오는 7월 중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결혼 당시 공현주는 "많은 분의 진심 어린 축하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잘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결혼 후에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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