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전지훈련 떠난 ♥정조국과 애틋 이별 “몸조심하고 사랑해”

서유나 2023. 1. 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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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정조국과 애틋하게 이별했다.

김성은은 1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에 탑승한 정조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지훈련 잘 하고 돌아와요 신랑 몸조심하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성은은 앞서 정조국과 지인 모임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 "울신랑 치앙마이 전지훈련 가기전에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맘 쓰였는데 울언니가 핫플 예약해서 몸보신 시켜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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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정조국과 애틋하게 이별했다.

김성은은 1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에 탑승한 정조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지훈련 잘 하고 돌아와요 신랑 몸조심하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축구선수 출신의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위해 1월 5일 출국했다. 오는 30일까지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치를 예정이다.

김성은은 앞서 정조국과 지인 모임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 "울신랑 치앙마이 전지훈련 가기전에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맘 쓰였는데 울언니가 핫플 예약해서 몸보신 시켜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본인 역시 바쁜 스케줄을 보내는 속에서도 남편 컨디션 관리를 언제나 신경쓰는 김성은의 알뜰살뜰한 내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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