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사도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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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강원랜드는 사업에 참여한 전체 19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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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강원랜드는 사업에 참여한 전체 19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안전보건 투자여력 및 정보가 부족한 협력업체를 위해 모기업 주도로 기술·재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모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2022년부터 개편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지표 및 기준에 의해 △모기업 경영자의 안전보건 추진의지 △안전보건활동의 적정성 △성과평가 △수준향상 등 크게 4가지 평가항목이 심사의 주요 기준이 됐다.
강원랜드는 참여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위험성평가 인정 취득을 지원하고,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도출 및 개선 대책 수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강원랜드는 지난해 ‘중대재해 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선포하며 대·내외에 안전경영 의지를 밝혔으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개최 △안전경영 추진전략 수립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아차사고 사례 수집, 공유 등 안전 문화 조성 활동을 적극 실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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