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구단 최초 해트트릭' 안드리고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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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구단 최초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인 브라질 미드필더 안드리고와 재계약했다.
안양은 6일 보도자료로 안드리고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첫해 30경기를 뛴 그는 7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안양이 창단 최초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했다.
안드리고는 "안양과 재계약을 한 것에 매우 기쁘다. 동료를 잘 알고 있고, 올해도 좋은 멤버와 1부 승격을 꿈꿀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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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구단 최초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인 브라질 미드필더 안드리고와 재계약했다.
안양은 6일 보도자료로 안드리고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브라질 세리에A 인테르나시오나우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아틀레티코 고아이넨시~세아라~스포르트 헤시피~EC비토리아~피게이렌시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임대 생활했다. 그러다가 2020년 브라질 세리에B CS알라고아누로 완전 이적했고, 이듬해 과라니FC로 다시 적을 옮겨 전국리그 34경기를 뛰며 1골, 주리그 11경기를 뛰며 4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안양에 합류하면서 커리어 첫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섰다. 첫해 30경기를 뛴 그는 7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안양이 창단 최초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지난해 8월16일 부천전에서 3골을 넣으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중거리 슛과 마무리 능력이 탁월한 자원이다.
안드리고는 “안양과 재계약을 한 것에 매우 기쁘다. 동료를 잘 알고 있고, 올해도 좋은 멤버와 1부 승격을 꿈꿀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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