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교육 불평등 저소득층 아동 위해 'IT기기' 또 지원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아가 새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아는 최근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번 IT기기를 지원했다.

이지아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 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 꾸준히 IT기기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학업과 취업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의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교육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 째 IT기기를 지원하고 있는 것.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배우 이지아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지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의 촬영에 한창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