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 울산 비상저감조치 발효…늦은 오후부터 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는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요.
충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 세종도 84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서너 배가량 짙은 상황입니다.
이 눈은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효 중이고요.
수도권에도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을 보이고 있고 온통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 세종도 84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서너 배가량 짙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탁한 공기가 더 이어지면서 내일(7일)은 중국발 황사까지 유입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눈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발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원도에는 10cm 이상 그리고 서울도 동부 지역은 최고 5cm의 양이 예보돼 있습니다.
이 눈은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6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당분간 따로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SNS '고기튀김' 올렸다가 체포…이란 인플루언서 무슨 일
- "내 월급보다 비싼 강민경 출근룩"…해명에도 논란 여전
- 김연경, 흥국생명 '작심 비판'…팬들은 트럭시위
- 첫방 '관계자 외 출입금지', 항문 검사까지 공개한 '찐' 구치소 체험…목요일 밤 접수
- 결박 당한 채 몸이 불탔다…치료비 1억에도 '집행유예'
- 합성 아니면 짝퉁?…한글로 '구찌' 새긴 신상품, 진짜였다
- 도주한 '확진 중국인'에…중 누리꾼도 “나라 망신” 분노
- 냅다 받으면 1달 후 돈 나간다…카카오 보상에 또 분노
- “어쩐지 살 안 빠지더라” 믿었던 닭가슴살 소시지의 배신
- 꼼수 쓰다 되레 당했다…렌터카에 녹음된 뺑소니범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