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옥순, 파격 보디프로필 찍고 4㎏ 요요 근황 “팅팅 부은 얼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요요를 고백했다.

옥순은 1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올릴 때부터 스스로 "바프 후 요요 관련 질문도 좋아요…나 다시 돌아갈랭…"이라고 덧붙였던 옥순은 이후 실제 "몇키로 요요 왔는지"라는 질문을 받곤 "공복 45.5㎏에서 49.5㎏… 2달 만에 4㎏ 쪘어여"라고 고백했다.

옥순은 "원래는 아무리 쪄도 47-8㎏ 유지했는데 연말 버프로 더 찜"이라며 최근 살이 오른 사진을 공개하곤 "얼굴 팅팅 부은 것 좀 봐요"라고 토로했다. 실제 사진 속 옥순은 얄쌍한 턱선을 자랑하던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보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6기에 출연하며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촬영 당시엔 카드 회사에 재직 중이었으나, 방송 후 28세의 나이에 한의대 22학번으로 입학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