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댄스곡 발표할 생각? 없다, 펑키한 노래는 핸섬피플 밴드 때 발표" (정희)

이연실 2023. 1. 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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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테이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스페셜 DJ 테이는 "테이 씨도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 하나 발표하실 생각 없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저는 없다. 공식 발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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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테이가 스페셜 DJ로 출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테이는 "테이 씨도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 하나 발표하실 생각 없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저는 없다. 공식 발표다"라고 답했다.

이어 테이는 "신나는 리듬의 노래, 제가 펑키한 걸 좋아하기는 하는데 펑키한 것을 제가 은근슬쩍 밴드를 하면서 발표했었다. 밴드 이름이 핸섬피플이었다. 검색해보면 나온다"라고 밝히고 "민망한 이름들만 자꾸 그룹 할 때 짓게 된다. 청산가리, 핸섬피플 이런 것 밖에 없다. 제 자신에게 뺨 두 대 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테이는 요즘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 공연을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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