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정현규, 학창시절 캐스팅 제안 多 "JYP 학교까지 찾아왔다"

정서희 기자 2023. 1. 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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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연자 정현규과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된 일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현규가 출연했다.

정현규는 "중학교 3학년 때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고 다녔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가 어머니 차에서 내리던 나를 보고 다음 날 학교까지 찾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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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정현규과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된 일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현규가 출연했다.

비연예인임에도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하는 정현규는 어릴 적부터 많은 연예 기획사로부터 캐스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중 JYP엔터테인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정현규는 "중학교 3학년 때 다리를 다쳐서 목발을 짚고 다녔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가 어머니 차에서 내리던 나를 보고 다음 날 학교까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가 어머니께 '아들 연예인 시켜볼 생각 없냐'면서 명함을 줬다. 그때 나는 연예인 쪽에 생각이 없었고 끼도 없어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규는 '환승연애2'에서 수려한 외모, 학벌, 배려심 깊은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기세를 이어 현재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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