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3선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아시아역도연맹(AWF) 부회장 3선에 성공했다.
AWF 부회장에 입후보한 최성용 회장은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성용 회장은 2015년 1월부터 AWF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은 "최성용 회장은 애초 AWF 사무총장과 부회장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아시아 45개국 가맹국의 화합을 위해 부회장에만 출마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아시아역도연맹(AWF) 부회장 3선에 성공했다.
AWF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었다.
AWF 부회장에 입후보한 최성용 회장은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성용 회장은 2015년 1월부터 AWF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애초 AWF 임원선출 총회는 2021년 1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기됐다.
대한역도연맹은 "최성용 회장은 애초 AWF 사무총장과 부회장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아시아 45개국 가맹국의 화합을 위해 부회장에만 출마했다"고 전했다.
최성용 회장은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장으로 재추대되기도 했다.
이한경 용인대 교수는 AWF 지도연구위원에 출마해 4회 연속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는 45개국 중 몰디브를 제외한 44개국이 참여했다. 북한은 화상으로 의견을 전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