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기분 좋을 땐 라면 6봉, 맛으로 브랜드 구분 가능”(돈쭐2)

박수인 2023. 1. 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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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테이너 정혁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월 5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는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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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테이너 정혁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월 5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는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했다.

정혁은 "내가 아는 모델들은 거의 안 먹는다"는 이영자 말에 "모델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건 프레임이지 않을까 한다. 제가 모델계에서는 탑티어로 잘 먹는 편이다. 기분 좋을 때는 라면 6봉 정도 먹고 보통은 4봉을 먹는다. 또 라면 맛을 보고 어떤 브랜드인지 안다. 소위 '라믈리에'다. 냄새만 맡아도 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너무 좋아했고 타고 났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돈쭐2' 섭외를 받고) 이건 기회다 생각했다. 드디어 먹방 스타가 되는 건가 싶었다. 사실 제 꿈이었다"며 먹방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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