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사유리, 아들 젠 첫 한국어 '감동'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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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첫 한국어에 감격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어 천재 젠의 말문이 트인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

젠은 "대박", "사랑해" 등 단어를 쉽게 따라하며 언어 천재 면모를 과시한다.

젠은 "엄마 사랑해"라며 인생 첫 한국어 문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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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6.(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첫 한국어에 감격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어 천재 젠의 말문이 트인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

이날 젠과 사유리는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바로 일본에서 온 젠의 할머니와 젠 할머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팽현숙이었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춰 젠을 혼란스럽게 한다.

팽현숙은 젠의 한국어 실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선다. 젠은 "대박", "사랑해" 등 단어를 쉽게 따라하며 언어 천재 면모를 과시한다.

젠은 더 나아가 문장 구사 능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젠은 "엄마 사랑해"라며 인생 첫 한국어 문장을 말한다. 사유리는 "갓난 아기였는데 언제 이렇게 말하는지 신기하다"라며 뭉클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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