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역시 대식가 “타이어만 한 21인치 피자 1인 2판 먹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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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테이를 이태원 피자집에서 우연히 보곤 같은 메뉴를 시켰더니 성공적이었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테이는 해당 피자집이 "대형 타이어만 한 인치 피자를 주는 곳"이라며 "제가 꿀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에 한창 빠졌을 때라 고르곤졸라를 거의 21인치였나 그걸 시원하게 먹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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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테이를 이태원 피자집에서 우연히 보곤 같은 메뉴를 시켰더니 성공적이었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테이는 해당 피자집이 "대형 타이어만 한 인치 피자를 주는 곳"이라며 "제가 꿀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에 한창 빠졌을 때라 고르곤졸라를 거의 21인치였나 그걸 시원하게 먹었다"고 회상했다.
심지어 그는 "1인 1피자가 아니라 1인 2피자였다"면서 "고르곤로라, 페퍼로니를 시켰는데 그러고나서 고르곤졸라 마늘향에 너무 취해서 석달동안 (피자를) 안 먹었다"고 대식가 먹방의 비화를 전해 웃음케 했다. (사진=테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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