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집 혈흔은 지인 · 숨진 동거녀…"추가 피해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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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혈흔은 지인과 숨진 동거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혈흔에서 나온 DNA는 살해된 동거녀, 그리고 이기영과 싸웠던 동거녀의 지인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까지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거녀의 지인 A 씨는 지난해 4월 이기영 집을 방문했다가 이 씨와 몸싸움을 했었고, 112에 신고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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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혈흔은 지인과 숨진 동거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혈흔에서 나온 DNA는 살해된 동거녀, 그리고 이기영과 싸웠던 동거녀의 지인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까지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거녀의 지인 A 씨는 지난해 4월 이기영 집을 방문했다가 이 씨와 몸싸움을 했었고, 112에 신고도 됐습니다.
이때 이기영이 A 씨의 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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