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공효진, 신호등까지 언 추위에 실성 “둘 다 바보 됨”

박정민 2023. 1. 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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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투 샷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둘 다 바보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 SNS 아이디를 태그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바보도 있나요",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 이민호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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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투 샷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둘 다 바보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 SNS 아이디를 태그 했다.

사진 속 이민호와 공효진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 두 사람은 롱패딩과 귀마개까지 하고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도로 신호등이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에 해탈한 두 사람의 웃음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바보도 있나요",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 이민호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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