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차지한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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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사진은 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상영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홍보 영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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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왔던 '영웅'을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사진은 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상영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홍보 영상의 모습. 2023.1.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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