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결혼 후 심경 변화?…긴 머리 싹둑 '칼단발' 변신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웹툰 작가 야옹이가 똑단발로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줬다.

지난 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야옹이 작가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야옹이 작가는 거울 셀카와 함께 '이발 굿'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 있는데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 "이렇게 생긴 작가는 세상에 야옹이 님밖에 없을 듯", "진짜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인 듯", "전선욱 작가님 스타일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야옹이 작가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다. 야옹이 작가는 실루엣마저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공개 열애를 하던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최근 결혼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