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핏빛 복수 문동은 벗고 흑백 여신…미모+연기 다 챙겼네

이슬기 2023. 1.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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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흑백 사진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인생캐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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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흑백 사진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1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더 글로리'의 문동은이 보이는 듯한 신비로운 눈빛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인생캐를 새로 쓰고 있다. 미모와 연기, 모두 손에 쥔 송혜교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사진=송혜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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