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디오 네임 뉴 클래식 200 시리즈 국내 ‘정발’

2023. 1.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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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오디오갤러리는 영국 오디오 ‘네임’의 뉴 클래식 2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네임의 플래그십 모델인 스테이트먼트 부품과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실용적인 사이즈로 재구성했다. 기존에 앰프를 각각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영국에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엔지니어링했다. 집에서 △스트리밍 앰프(NSC 222), △파워 앰프(NAP 250), △파워 서플라이(NPX 300)을 연결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포칼 파워드 바이 네임’ 라인에서 유토피아 EM EVO, 소프라 N° 3 스피커도 매칭할 수 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다수의 스트리밍 앰프들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반면 네임은 영국 솔즈베리 자체 공장에서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며 “리틀 스테이트먼트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시리즈로 집에서 쉽게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12일 오디오갤러리 성북 본점에서 네임 뉴 클래식 200 시리즈는 시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네임’의 뉴 클래식 200 시리즈, 사진=오디오갤러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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