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맞아? 근육질 팔뚝 뽐내며 "오운완"…말라깽이 탈출

2023. 1.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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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5일 지드래곤은 공개한 사진에 "오운완"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뒤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너무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지드래곤은 두꺼워진 팔 근육을 드러내며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들 중 유일하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태양은 YG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3년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전을 마친 지드래곤은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지드래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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