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첫 아이 임신…“7월, 2세 만난다”

정태윤 2023. 1. 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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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공현주(38)가 예비 엄마가 됐다.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현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클래스 1'에서 박지훈(연시은 역)의 엄마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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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연기자 공현주(38)가 예비 엄마가 됐다.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현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3년 만에 임신,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그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3년에는 SBS-TV ‘올인’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클래스 1’에서 박지훈(연시은 역)의 엄마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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