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집 못 가?” 김새롬, 이혼 6년 만에 ‘결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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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을 깜짝 언급했다.
김새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 아 그리고 2022 정리 포스팅 할 건데 잇힝. 나 ESFP. 좀 늦어"라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새롬은 2023년 맞이 새로운 운동 목표를 세우면서 "나 시집 못 가?"라고 적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뒤 2017년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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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 아 그리고 2022 정리 포스팅 할 건데 잇힝. 나 ESFP. 좀 늦어”라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새롬은 2023년 맞이 새로운 운동 목표를 세우면서 “나 시집 못 가?”라고 적었다. 높은 목표치를 달성하느라 결혼할 수 있겠냐며 자조적으로 물은 것이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뒤 2017년 1월 이혼했다. 이후 이찬오 셰프는 2019년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이혼 후 김새롬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맞춰가는 과정이 서로 서툴렀던 것 같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김용만으로부터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어떤 스타일 남자를 만나보고 싶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저도 한번 안겨보고 싶다”라고 연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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