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 야옹이 작가, 단발여신 깜짝 변신

야옹이 작가. 사진| 야옹이 SNS

인기 웹툰 작가 야옹이가 새해 단발 여신으로 변신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발 굿. 오늘만 예쁜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로 깜짝 변신한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야옹이 작가는 여전히 청순한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가 지난해 12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네아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마무리하고 현재 매주 화요일 ‘여신강림-외전’을 연재하고 있다. 전선욱 작가는 매주 토요일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