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장희영, 미국서 득남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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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장희영(38, 본명 장다원)이 득남했다.
장희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2023년 1월 3일 오전 10시 16분에 건강히 태어난 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장희영은 지난 2018년 8월, 3년간 만난 5살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장희영은 지난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연애소설', '해바라기', '연락하지마' 등 인기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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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2023년 1월 3일 오전 10시 16분에 건강히 태어난 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기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멀리서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도 한 프레임에 담겨 눈길을 끈다.
장희영은 “두렵고 떨리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는데 가까이 멀리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순산했다”며 “나도 이제 도치맘. 손가락 발가락 머리부터 발끝까지 벌써 귀엽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장희영은 지난 2018년 8월, 3년간 만난 5살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남편은 법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미국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장희영은 지난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연애소설’, ‘해바라기’, ‘연락하지마’ 등 인기곡을 발매했다. 지난 2011년 팀을 떠나 솔로로 전향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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