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X정준하X하하, 올드카 복원 프로젝트 “이게 가능해?”
2023. 1. 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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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복원소'의 히든 의뢰 '올드카 복원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놀뭐 복원소' 요원들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는 아버지의 30년 된 올드카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복원 작전을 세운다.
이에 시작된 올드카 복원 작전은 복원 기간만 18일로 투입된 전문가만 24명인 실험적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올드카의 기적과도 같은 복원에 놀란 요원들은 "이게 가능하냐?", "진짜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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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복원소’의 히든 의뢰 ‘올드카 복원 작전’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2년의 마지막날을 감동으로 마무리한 ‘놀뭐 복원소’가 기적의 복원 프로젝트로 2023년을 시작한다.
이날 ‘놀뭐 복원소’ 요원들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는 아버지의 30년 된 올드카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복원 작전을 세운다. 이 올드카는 남들이 볼 때 고물처럼 보이지만 아버지에게는 삶의 일부분이 된 자동차로 남다른 추억이 담겨 있었다. ‘자동차 마니아’ 재임스(유재석)는 출시 당시 선망의 대상이었던 이 올드카를 알아보고 함께 추억에 잠기기도 한다고.
이에 시작된 올드카 복원 작전은 복원 기간만 18일로 투입된 전문가만 24명인 실험적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복원 핵심은 원형을 살리면서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특히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특별히 업계 최고라 불리는 명장은 물론 전국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뭉쳐 든든함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차 발표회에 온 듯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요원들과 전문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드카의 기적과도 같은 복원에 놀란 요원들은 “이게 가능하냐?”, “진짜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마니아’ 재임스(유재석)는 “너무 부럽다”고 찐 감탄을 터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모두를 놀라게 한 올드카의 변신은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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