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 만에 임신 "출산 예정일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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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4년 만에 들려온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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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공현주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들려온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그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연기에 데뷔, 이후 '혼자가 아니야' '웨딩' '순정에 반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최근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박지훈)의 엄마 역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공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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