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상 속 여행지는…가이드북 '리브 강남' 발간

고은지 2023. 1.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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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만의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관광 가이드북 '리브(LIVE) 강남'을 6일 발간했다.

첫 번째 장 '강남을 읽다'는 ▲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강남 ▲ 강남 사람들의 강남 ▲ T.O.P(Test Bed·Open·Play) 강남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장 '강남을 큐레이션하다'는 예술, 공간(건축), 브랜드, 맛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강남의 명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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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만의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관광 가이드북 '리브(LIVE) 강남'을 6일 발간했다.

리브 강남은 지난해 발간한 '잇츠(It's) 강남'에 이은 두 번째 관광 가이드북이다. 잇츠 강남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핫플레이스(명소)를 담은 책자라면, 리브 강남은 강남에 사는 사람의 시선으로 본 일상 속 여행지를 중심으로 만들었다.

첫 번째 장 '강남을 읽다'는 ▲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강남 ▲ 강남 사람들의 강남 ▲ T.O.P(Test Bed·Open·Play) 강남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장 '강남을 큐레이션하다'는 예술, 공간(건축), 브랜드, 맛 등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강남의 명소를 소개했다.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제작된 이 책자는 구청, 동 주민센터, 주요 관광 안내소, 호텔 등에 비치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강남구 관광 가이드북 '리브(LIVE) 강남'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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