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조선변호사’ 좌의정役 캐스팅…우도환-보나와 호흡[공식]

김명미 2023. 1.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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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이 '조선변호사'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1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경읍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특히 왕실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그동안의 사극과 달리, 조선시대의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참신함을 더한다.

한편 '조선변호사'에는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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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남경읍이 '조선변호사'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1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경읍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다.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왕실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그동안의 사극과 달리, 조선시대의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참신함을 더한다.

남경읍은 극 중 ‘최수용’ 역을 맡아 연기한다. 좌의정으로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 없는, 그러나 품은 뜻이 있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노회한 조정관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조선변호사'에는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디어이엔티)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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