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의 특급 콜라보…'엠넷 프라임 쇼' 2월1일 첫방

안태현 기자 2023. 1.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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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를 통해 색다른 아티스트들의 조합을 선보인다.

'엠넷 프라임 쇼'는 기존의 음악 토크쇼의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에 대한 진솔함을 보여주는 신선한 시도로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제작진에 따르면 '엠넷 프라임 쇼'는 매달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와 무대가 공개, 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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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여자)아이들, 첫 호스트로 출격
사진제공=엠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엠넷이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를 통해 색다른 아티스트들의 조합을 선보인다.

6일 엠넷은 "오는 2월1일 '엠넷 프라임 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엠넷 프라임 쇼'는 '콘트라스트'(Contrast) 콘셉트를 활용, 동시대에 공존하는 상반된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엠넷 프라임 쇼'는 기존의 음악 토크쇼의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에 대한 진솔함을 보여주는 신선한 시도로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제작진에 따르면 '엠넷 프라임 쇼'는 매달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와 무대가 공개, 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이들이 거쳐온 진솔한 여정이 공개되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전달한다.

'엠넷 프라임 쇼'는 월간이라는 컨셉 하에 첫 주와 둘째 주에 각각 두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담기며, 셋째 주에는 본 무대가, 넷째 주에는 무대 비하인드와 코멘터리가 담기는 새로운 구성으로 한달 내내 두 아티스트에 집중된 콘텐츠가 쏟아질 예정이다.

첫 달을 장식할 호스트로는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확정됐다. 싸이는 지난 2001년 데뷔 후 20여년 동안 무수한 히트곡으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아티스트다. (여자)아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매 활동마다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과 싸이의 특별한 조합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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