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탈락’ 코레아, NYM 아닌 미스터리 팀과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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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카를로스 코레아(29)가 다른 팀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레아가 뉴욕 메츠가 아닌 다른 팀과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6일(이하 한국시각) 코레아측이 뉴욕 메츠가 아닌 다른 팀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뉴욕 메츠는 코레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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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카를로스 코레아(29)가 다른 팀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레아가 뉴욕 메츠가 아닌 다른 팀과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6일(이하 한국시각) 코레아측이 뉴욕 메츠가 아닌 다른 팀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말 코레아가 뉴욕 메츠의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뒤 열흘 만에 나온 소식. 단 어느 팀과 접촉 중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레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13년-3억 5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으나, 8년 전 마이너리그 시절에 받은 수술이 문제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코레아의 몸 상태를 지적했고, 결국 이 계약은 공식 발표 직전에 무산됐다. 그러자 뉴욕 메츠가 나섰다.
코레아는 곧바로 뉴욕 메츠와 12년-3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번에도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이유.
하지만 뉴욕 메츠는 샌프란시스코와 달리 코레아와의 계약을 곧바로 파기하지 않았다. 이후 뉴욕 메츠는 코레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물론 두 번의 신체검사 탈락에도 코레아 영입에 관심을 나타낼 구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뉴욕 메츠와 같이 10년 이상의 계약을 주지는 않을 전망.
코레아의 부상 이력은 당장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보단 계약 기간 중반 이후에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 역시 코레아가 계약 기간을 짧게 가져갈 경우, 바로 계약 체결을 완료할 수 있다. 이에 새로운 협상 구단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일 가능성도 있다. 미네소타는 코레아와의 계약에 이미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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