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라임 쇼', 싸이·(여자)아이들 첫 호스트 확정…2월 1일 첫방 [공식]

임시령 기자 2023. 1. 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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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엠넷 프라임 쇼' 첫 번째 호스트로 확정됐다.

2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는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다.

'엠넷 프라임 쇼' 제작진에 따르면 매달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와 무대가 공개된다.

첫 달을 장식할 호스트로는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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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라임쇼 호스트 싸이 (여자)아이들 / 사진=Mnet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엠넷 프라임 쇼' 첫 번째 호스트로 확정됐다.

2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엠넷 프라임 쇼'(MNET PRIME SHOW)는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다. '콘트라스트' 콘셉트를 활용해 동시대에 공존하는 상반된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쇼다. 기존의 음악 토크쇼의 포맷에서 벗어나 MC 없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음악에 대한 진솔함을 보여주는 신선한 시도로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엠넷 프라임 쇼' 제작진에 따르면 매달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와 무대가 공개된다.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이들이 거쳐온 진솔한 여정이 공개되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전달한다.

특히 월간이라는 컨셉 하에 첫 주와 둘째 주에 각각 두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담기며, 셋째 주에는 본 무대가, 넷째 주에는 무대 비하인드와 코멘터리가 담기는 새로운 구성으로 한달 내내 두 아티스트에 집중된 콘텐츠가 쏟아진다.

첫 달을 장식할 호스트로는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싸이와 (여자)아이들이 나선다. 싸이는 지난 2001년 데뷔 후 20여년 동안 무수한 히트곡으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아티스트다. (여자)아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매 활동마다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조합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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