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서울 콘서트 개최…계묘년 열일 시작

황혜진 2023. 1. 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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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喚�)가 계묘년 활동을 시작한다.

코요태는 지난해 발매한 신곡 'GO'와 '영웅', '반쪽'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앞서 코요태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히트곡 '비몽'과 '순정'으로 전 세대를 통합하는 국민그룹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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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喚�)가 계묘년 활동을 시작한다.

1월 6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한다.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에서 ‘Passion’, ‘파란’, ‘비몽’, ‘순정’ 등 추억을 소환시키는 명곡 메들리를 펼친다.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리는 축제로 꾸며 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지난해 발매한 신곡 ‘GO’와 ‘영웅’, ‘반쪽’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시원한 라이브와 춤선으로 자체 레전드 공연을 또 한 번 경신할 예정이다.

‘LET’s KOYOTE!’가 ‘떼창의 성지’라 불리는 만큼 이번 서울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코요태는 이번 서울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2023년 활동 포문을 연다. 지난해 ‘LET’s KOYOTE!’ 성남 공연과 대구 공연 흥행을 잇는다.

앞서 코요태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히트곡 ‘비몽’과 ‘순정’으로 전 세대를 통합하는 국민그룹 면모를 드러냈다. 클라씨와 엔믹스, 케플러, 에스파, (여자)아이들 등 3, 4세대 아이돌 그룹과의 화합은 물론 90년대에서 2000년대를 아우르는 Y2K 감성까지 재현해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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