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저녁부터 눈·비···'초미세먼지'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소한인 1월 6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기질이 매우 나쁜 가운데 저녁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동부와 서부 권역에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5일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는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5~10mm가량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밤사이 1cm 안팎, 경북 북부 지역에는 3~8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소한인 1월 6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기질이 매우 나쁜 가운데 저녁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동부와 서부 권역에는 중국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5일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6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6~11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비는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5~10mm가량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밤사이 1cm 안팎, 경북 북부 지역에는 3~8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영주와 봉화에는 6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