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비키니 입고 군살 없는 뒤태 공개… 남편 엄태웅은 어디에?

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엄태웅, 딸 지온양과 괌 여행 중인 윤혜진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괌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대방출했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등 펴 인마!! 괜찮아!!!” “뭘 노려보긴 하는데..” “타서 가려운가베... 폭업 끝” 등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답게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 인스타그램

엄태웅은 자신의 카메라로 아내의 뒷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이를 본 윤혜진은 “나는 당신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라는 댓글을 달며 ‘좋아요’를 눌렀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딸 지온이 바닷가에 함께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