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자동차 마니아 유재석, 전문가 24명과 18일간 올드카 복원 프로젝트

장아름 기자 2023. 1. 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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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올드카 복원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놀뭐 복원소' 요원들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는 아버지의 30년 된 올드카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어 시작된 올드카 복원 작전은 복원 기간만 18일, 투입된 전문가만 24명인 실험적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자동차 마니아' 재임스(유재석)는 "너무 부럽다"고 감탄을 쏟아낸다고 해 복원된 올드카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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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올드카 복원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놀뭐 복원소'의 기적의 복원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놀뭐 복원소' 요원들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는 아버지의 30년 된 올드카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 올드카는 고물처럼 보이지만 의뢰인의 아버지에게는 삶의 일부분이 된 자동차로, 남다른 추억이 담겨 있었다. '자동차 마니아' 재임스는 출시 당시 선망의 대상이었던 이 올드카를 알아보고 함께 추억에 잠긴다.

이어 시작된 올드카 복원 작전은 복원 기간만 18일, 투입된 전문가만 24명인 실험적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복원 핵심은 원형을 살리면서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특히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특별히 업계 최고라 불리는 명장은 물론, 전국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뭉쳐 든든함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차 발표회에 온 듯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요원들과 전문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드카의 기적과도 같은 복원에 놀란 요원들은 "이게 가능하냐?" "진짜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자동차 마니아' 재임스(유재석)는 "너무 부럽다"고 감탄을 쏟아낸다고 해 복원된 올드카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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