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조선변호사’ 전격 합류, 희대의 간신 된다[공식]

박아름 2023. 1. 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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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조선변호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1월 6일 "배우 최병모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왕실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그동안의 사극과 달리, 조선시대의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앞서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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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병모가 '조선변호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1월 6일 “배우 최병모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극본 최진영)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다.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왕실 이야기가 주를 이뤘던 그동안의 사극과 달리, 조선시대의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다.

최병모는 극 중 ‘임상호’ 역을 맡아 우의정으로서 예정과 강율관의 ‘경국대전’ 집필 내용을 훈구파에게 알려서 그들의 죽음을 앞당긴 희대의 간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병보는 영화 ‘압꾸정’, tvN ‘방법’, tvN ‘악의 꽃’,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간호중’, 영화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미션 파서블’등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앞서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디어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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