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아르거스 ‘사이버 보안’ 협력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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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조성현 사장과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로넨 스몰리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3'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두 회사 CEO는 이달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침입 탐지 시스템(IDS, Intrusion Detection Systems)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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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은 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조성현 사장과 모빌리티 보안 전문기업 아르거스(ARGUS) 로넨 스몰리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확대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3’ HL만도 부스에서 만난 두 회사 CEO는 이달부터 HL만도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동화 시스템 제품에 아르거스 침입 탐지 시스템(IDS, Intrusion Detection Systems)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에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두 회사는 소프트웨어 제품 적용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12월 마치고, 본격적인 협력 단계에 돌입했다.
라스베이거스=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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