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6.5톤 제설차 깔림 사고→병실 치료 근황
백승훈 2023. 1.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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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을 하다 중상을 입은 배우 제레미 레너가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한국 시간)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레너는 폭설로 발이 묶인 시민들의 제설작업을 돕다가 사고를 당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견인을 끝내고 제설차에서 내렸다가 미끄러진 제설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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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을 하다 중상을 입은 배우 제레미 레너가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한국 시간)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병실 침대에 누워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는 레너는 두 눈이 퉁퉁 부은 모습. 가족들의 도움으로 회복 중인 그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레너는 폭설로 발이 묶인 시민들의 제설작업을 돕다가 사고를 당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견인을 끝내고 제설차에서 내렸다가 미끄러진 제설차에 치였다. 한쪽 다리가 깔리고 상반신 가슴 부위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1995년 영화 '시니어 트립'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허트 로커'로 이름을 알린 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호크아이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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