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SW중심대학 사업' 단계평가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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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인공지능(AI)교육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단계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SW교육 교과과정 전면 개편과 산학협력중점교수의 활동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외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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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인공지능(AI)교육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단계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SW교육 교과과정 전면 개편과 산학협력중점교수의 활동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외대는 전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4년간 90억 원 규모로 SW중심대학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우수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2024년까지 추가로 약 6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두일철 한국외대 AI교육원 교수는 "학생들에게 '외대만의 차별화된 SW융합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SW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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