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4골 넣은 제카, 올 시즌 포항 유니폼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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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대구FC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카에게 최전방을 맡기게 됐다.
포항은 6일 "올 시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브라질 폭격기 제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카는 2022시즌 대구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이미 검증을 마친 외국인 공격수라 평가한 포항은 제카가 제공권 장악은 물론 투쟁적인 플레이로 다소 답답했던 최전방에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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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대구FC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카에게 최전방을 맡기게 됐다.
포항은 6일 "올 시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브라질 폭격기 제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카는 2022시즌 대구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제카는 지난해 K리그1에서 28경기를 뛰어 7골 7도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는 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검증을 마친 외국인 공격수라 평가한 포항은 제카가 제공권 장악은 물론 투쟁적인 플레이로 다소 답답했던 최전방에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포항은 완델손과 오베르단에 이어 제카까지 영입해 공수에서 브라질리언 트로이카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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