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장인어른 장광 생일에 수표 담은 봉투 준비(미자네주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부부 미자, 김태현이 배우 장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플렉스 했다.
영상 속 미자는 아버지인 장광에게 "지난번에 아빠랑 촬영할 때 1만 7천원 짜리 수입산 소고기를 사왔다 그러면서 빈정 상해 해서 오늘은 아빠 생일을 맞아서 엄청 비싼 한우 등심을 사왔다. 거기에다 관자, 아주 비싼 채소들로 준비했다. 지난번에 그 수입산 고기 이후로 출연을 안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부부 미자, 김태현이 배우 장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플렉스 했다.
1월 5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에는 '영화배우 아버지와 개그우먼 딸의 위험한 식사 (ft. 이번엔.. 진짜 한우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는 아버지인 장광에게 "지난번에 아빠랑 촬영할 때 1만 7천원 짜리 수입산 소고기를 사왔다 그러면서 빈정 상해 해서 오늘은 아빠 생일을 맞아서 엄청 비싼 한우 등심을 사왔다. 거기에다 관자, 아주 비싼 채소들로 준비했다. 지난번에 그 수입산 고기 이후로 출연을 안 하시더라"고 말했다.
장광은 "당연하지. 그렇게 싼 걸로 먹여 놓고 나보고 또 출연하라 그러면. 그런데 오늘은 생일을 빌미로 한우라 그러고"라며 "한우 끝이지? 딴 건 없니? 먹는 걸로 끝이지? 양말이라도 하나 사와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사위인 김태현은 "아버님 봉투를 준비했습니다"라고 했고 자막으로는 '수표로 담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들은 장광은 "갑자기 왜 웃음이 나오기 시작하지?"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광은 1952년 1월 5일생이다. (사진='미자네주막'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0kg 건강 악화’ 故 빅죠 오늘(6일) 2주기…“나를 잊지 않았으면”
- ‘손예진♥’ 현빈 “子 외모 엄마 아빠 섞여 있어, 최종 목적지 궁금”(연중)[결정적장면]
- 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
- 송가인, 이렇게 말랐다니…극세사 몸매 자랑하는 토끼 변신 “역대급”
- 10기 옥순, 성형 전 얼굴+37kg 감량 깜짝 공개 “캐스팅 제의? 연락주세요”
- 장윤정 “KBS 퇴사 김선근, ♥도경완이 물들여‥나랑 진행하면 자꾸 프리선언”(미트2)
- 아이유♥이종석, 555만원 커플백→1박 250만원 日리조트 ‘럭셔리 데이트’(연중)[어제TV]
- BTS 정국, 전세기에 1박 1200만원 호텔까지‥초호화 귀빈 대접(연중)[결정적장면]
- 새신부 고성희, 수영장 독차지한 비키니 자태 그림 같네…행복한 신혼
- ‘아들맘’ 박신혜, 출산 후 7개월→살 쪽 빠진 근황…소녀 비주얼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