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尹대통령 코딩 교육 강조..IBM총판 코딩교육사업 ‘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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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문에 국내 교육 관련주들이 다시 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 윤 대통령은 코딩 교육을 강조하면서 국내 코딩 교육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널 뛰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주문처럼 코딩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에서 IBM총판과 더불어 코딩교육 사업을 크게 영위하고 있는 소프트센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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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문에 국내 교육 관련주들이 다시 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 윤 대통령은 코딩 교육을 강조하면서 국내 코딩 교육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널 뛰고 있다.
6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연두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 디지털화가 엄청나게 고도화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육과 문화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큰 그림을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현재 교육과정의 국어, 수학을 학생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국포자' '수포자'가 생기는 건 "우리 교과과정 자체가 100년 전 당시에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학생들한테 코딩과 같은 알고리즘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해서 저도 한 번 가봤다"며 "그 과정을 낙오하는 사람이 5%도 안 된다. 그 교육과정이 굉장히 좋은 거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힘 입어 이날 증권시장에서는 아이비김영을 필두로 교육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주문처럼 코딩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에서 IBM총판과 더불어 코딩교육 사업을 크게 영위하고 있는 소프트센이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센은 온라인 코딩 첨삭 교육을 진행하는 인크레어블코딩을 다산북스와 함께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코딩 교육 전문 선생님의 1대 1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소프트센은 2017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의무화 시행에 맞춰 지능형(AI) SW 교육 플랫폼인 에듀센을 론칭한 바 있다. 에듀센의 SW 코딩 학습 지원 서비스는 SW 교육 현장에서 강의 보조 서비스 또는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온란인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른 코딩 기업들의 수혜가 점쳐진다”며 “향후 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실적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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