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한화 ‘ARIRANG 종합채권 액티브’ ETF 상장

장윤서 기자 2023. 1.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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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자산평가의 KAP 종합채권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해당 지수는 가격평가가 가능한 국내채권 전체 종목 중 AA- 이상 등급과 잔존만기 3개월 이상의 종합채권(국고채·통안채·특수채·금융채·회사채 등 국내에서 발행되는 채권의 다양한 섹터에 분산 투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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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거래소 사옥./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자산평가의 KAP 종합채권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해당 지수는 가격평가가 가능한 국내채권 전체 종목 중 AA- 이상 등급과 잔존만기 3개월 이상의 종합채권(국고채·통안채·특수채·금융채·회사채 등 국내에서 발행되는 채권의 다양한 섹터에 분산 투자)으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약 30종목에 대한 부분복제를 통해 일정 수준 비교지수를 추종하며, 적극적인 액티브 전략으로 초과성과를 목표로 운용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안전자산으로서 투자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자산배분 측면에서 채권형 ETF의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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